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사가: 트로이 (문단 편집) == 외교 == [[에게 해]]의 복잡한 해안선으로 인해 대부분 국가들이 해안 국경선을 전부 방어하기 어려운데다 수많은 마이너 팩션 소국들이 있으며 공격적인 마이너 팩션들도 많아 외교가 [[토탈 워]]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중요한 게임이다. [[아카이아]] 측이건 [[트로이]] 측이건 최대한 많은 동맹국을 모으거나 군사동맹이 아니더라도 공통의 적과 싸워 줄 참전국을 모으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. 거래로 참전요청을 최대한 해야 한다. 10년간 트로이 주변의 동맹 국가들을 박살내던 것이 [[트로이 전쟁]]이라는 묘사를 보면 어느 정도 고증에 맞는 부분이다. 기본적으로 세력비가 밀리는 트로이 측이더라도 외교를 잘 해서 그리스 북방 [[도리스인]] 민족들과 흑해 주변의 [[프리기아]], [[트라키아]], 에게 해의 각종 섬나라들만 외교로 참전시켜도 아카이아 측이 공격도 못 오고 사방에서 게릴라 약탈당하느라 쪼그라드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밀어붙일 수 있다. 물론 아카이아도 트로이의 후방 국가들을 포섭해서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. 심지어 땅을 팔아서 히폴리테, 레소스, 사르페돈 같은 트로이측 메이저 팩션도 아군으로 포섭 가능하다. 따라서 항상 [[제우스]] 숭배를 높은 단계로 유지하면서 기원을 지속해 외교 보너스를 받는 것이 필수로 꼽힌다. 제우스 높은 기원 상태와 아프로디테의 존중 상태에서 외교 보너스를 30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중립국들을 적과 싸우게 참전시키는 데 상당히 유용하다. 불가침/군사통행 조건을 당근으로 참전시키거나 돈을 어느 정도 주거나, 아예 근처의 도시를 주면서 참전시키는 것도 좋다. 또한 트사가는 대규모 팀전 형식의 캠페인으로 기본적으로 초반부터 [[아카이아]]측과 [[트로이]]측의 주요 진영들이 갈라져서 싸우는데 가만히 방치해두면 아군 AI들이 빠르게 통합해서 효율적으로 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플레이어가 외교로 아군 통합을 주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. 적들이 분열되고 아군 국가들이 뭉칠수록 전쟁이 유리해지고 수많은 아군 부대들의 공격으로 전선을 적 진영 쪽으로 전진시킬 수 있다. 또한 포섭되지 않고 아군 동맹국과 전쟁하며 방해하는 주변 마이너 팩션은 연합전선 전진에 도움이 안 되므로 직접 멸망시켜 버리자. 그러면 아군 세력들이 병력을 바다 건너 적진 공격에 집중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